↑ [사진 제공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
이 펀드는 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 지방채, 특수채 및 A- 이상의 투자등급 회사채, 금융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유일한 주식 투자 자산인 삼성전자는 바텀 업(Bottom-up) 관점에서 '적극적 매매 전략'과, 톱타운(Top Down) 관점에서 주식 시장 상황에 따른 편입 비중 조절을 병행해 최대 30% 이내에서 시가총액 비중까지 유연하게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공모 펀드의 경우 단일 종목에 대해서 펀드 자산의 10% 이내에서만 투자 가능하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10%를 초과하는 종목일 경우 해당 종목의 시총 비중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정성한 신한BNPP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2011년 이후로 삼성전자는 코스피 지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초과했고, 배당수익률 역시 코스피 배당 수익률보다 높아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종목이기 때문"이라면서 "아울러 반도체와 모바일 및 가전 등 전 사업부분의 이익이 개선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주가 전망이 양호하다"고
따라서 삼성전자 주식의 매매 차익 및 장기 자본차익에 따른 비과세 효과뿐만 아니라 견조한 영업이익 성장에 따른 높은 배당 인컴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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