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적인 중국 투자로 손실을 키웠다는 지적을 받았던 '인사이트펀드'의 중국 투자 비중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4분기 자산운용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중국에 대한 투자비중이 76%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9월 말 67%에 비해 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같은 기간 일본과 러시아의 투자 비중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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