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오산동과 부산동, 은계동 일대를 첫 공공-민간 공동 택지개발 사업 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산지구 9만 9천㎡를 택지개발 예정 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 공람과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구는 군인공제회가 지난 2005년부터 민간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나, 전
이에 따라 국토부는 주민 공람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예정 지구로 지정하고, 내년 6월 실시 계획 승인에 이어 2013년 6월 사업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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