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65층짜리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공사가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국제 금융위기 등을 이유로
모건스탠리는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사업비 총 5천억 원 가운데 1억 5천만 달러, 현재 환율로는 2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공사가 50% 이상 진행된 현재까지 투자된 금액은 130억 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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