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 세워집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30일)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3개 출자사 대표와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했
상암동 초고층 건물은 133층으로 버즈두바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2015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협약에 따라 출자사들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등 DMC 랜드마크 빌딩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하게 되며 총 사업비는 3조 3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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