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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리비아 선수금 578억 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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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리비아 선수금 578억 원 받아
기사입력 2009-04-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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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9-04-28 17:02
이수건설은 지난해 수주한 리비아 주택건설 공사 선수금 578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건설은 리비아 수주 현장은 100% 리비아 정부 재원으로 발주돼 재원조달에 문제가 없고 분양에 대한 책임도 리비아 정부가 전적으로 부담해 분양위험도 없다며 이번 선수금 수령이 현금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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