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장이나 차고, 터미널 등으로 사용되다 토지 이용의 효율성이 떨어진 1만㎡ 이상의 부지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고 나서 개발 이익을 환수해 공공 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신도시 계획체계'의 대상 부지로 1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부지에는 구의동 동서울터미널과 서초동 남부터미널,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 대치동 대한도시가스 부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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