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현대중공업이 발주취소와 인도지연 등으로 수주잔량이 더 떨어질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JP모건은 현대중공업이 선박건조 주문을 받은 300여 척 가운데 10% 이상인 40척이 인도지연이나 발주취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건설기계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이 8%에서 12%로 높아지긴 했지만, 2007년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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