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분양한 아파트 물량은 총 9천9백여 가구로 연초에 수립한 상반기 목표치 3만 3천여 가구의 29.4%에 그쳤습니다.
대형 건설사의 주요 공급처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일반 분양가 책정문제와 규제 완화에 따른 사업계획 변경과 인허가 지연 등으로 분양이 이월된 곳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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