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단독주택으로 이어지면서 택지 분양 경쟁률이 140대 1에 달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가 인천 청라지구에서 분양한 단독주택 용지 3백14필지 가운데 120필지를 추첨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이 가운데 3.3m²당 5백91만 원의 한 단독주택 필지의 경쟁률은 무려 144대 1에 달했습니다.
토지공사는 이에 대해 점포형 단독주택은 3층까지 지을 수 있고, 다른 지역보다 공급 가격이 비싸지 않아 수요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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