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산업의 주식 36만 1천 주를 장내 팔고 금호석화의 주식 30만 5천 주를 사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금호산업 지분율은 기존 1.14%에서 0.55%로 내려갔으며, 금호석화는 5.45%에서 6.53%로 올랐습니다.
또 박 회장의 아들인 준경 씨는 금호석화의 주식 16만 2천88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7.03%에서 7.60%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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