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한국타이어의 이익 모멘텀이 놀라운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만 5천 원에서 2만 3천 원으로 높였습니다.
UBS는 한국타이어의 올해와 내년, 2011년 추정 EPS를 각각 59%, 56%, 42% 상향 조정했다며, 강력한 이익 성장 모멘텀이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하반기 순이익이 상반기보다 125%나 급증할 것이고 내년에도 올해보다 2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