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과 안양 평촌, 부천 중동, 고양 일산, 군포 산본 등 지은 지 15년을 넘어선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이 공동으로 리모델링 추진에 나섰습니다.
5개 신도시 8개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리모델링 추진연합회'는 "주민들이 아파트 노후화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수직 증축 허용과 전용
연합회에 참여한 아파트는 분당 한솔5단지를 비롯해 평촌과 중동에 있는 1천~3천 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모두 합치면 1만 5천 가구가 넘는 규모입니다.
일산과 산본은 앞으로 이뤄질 리모델링에 대비해 이름을 올렸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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