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 충남 부여지역을 시작으로 4대 강 살리기 사업에 편입되는 경작지에 대한 보상이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월부터 보상 전문 인력을 투입해 4대 강 사업 예정지에 대한 기본 조사를 완료했
보상 규모는 부여지역 1천100억 원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전체 5천800억 원 정도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토부는 불법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한 뒤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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