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뚝섬 상업용지 4구역 1만 9천㎡의 일반 공개경쟁 입찰 결과 3천700억 원을 써 낸 주식회사 부영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부영은 오는 30일까지 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부영은 계약일로부터 60일 안에 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뚝섬4구
뚝섬 서울숲 바로 옆에 있는 4구역은 지하철 뚝섬역이 가깝고 서울숲이나 한강 조망권이 좋아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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