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의 '부동산 투기대책 점검회의'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판교신도시 불법전매와 전대 사례가 238건으로 가장 많았고, 토지거래허가 위반사례는 17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 그린벨트 내 불법행위가 125건, 보금자리주택 투기 16건 등이었습니다.
국토부는 불법행위 40건 중 불법전매·무등록 중개행위에 대해 10건을 수사 의뢰하고 나머지 30건에 대해서도 행정 조치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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