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보금자리주택 투기, 판교신도시 불법전매와 전대 등의 불법행위 579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의 '부동산 투기대책 점검회의'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판교신도시 불법전매와 전대 사례가 238건으로 가장 많았고, 토지거래허가 위반사례는 17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 그린벨트 내 불법행위가 125건, 보금자리주택 투기 16건 등이었습니다.
국토부는 불법행위 40건 중 불법전매·무등록 중개행위에 대해 10건을 수사 의뢰하고 나머지 30건에 대해서도 행정 조치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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