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일(11일) 보금자리 사전예약 물량 만 4천 가구에 대한 당첨자 발표에 앞서 이들을 분석한 결과 강남 세곡지구는 당첨 최저점이 청약저축액 천202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초 우면지구는 당첨 하한점은 청약 저축액 천200만 원이었으며, 고양 원흥지구가 700만 원, 하남 미사지구는 청약 저축액 50만 원인 당첨자도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서류를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예약 취소자와 부적격 당첨자는 최소 1년간 다른 보금자리주택에 사전 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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