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이번 달 1일부터 15일 사이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 중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경기도 분당, 용인 등 버블세븐 지역 물건의 낙찰가 총액은 53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DTI 규제가 확대 시행되기 전인 9월 같은 기간의 1천86억 6천만 원의 절반 수준으로, 두 달 만에 낙찰가 총액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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