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들의 불공정 거래 혐의 건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현재 상장사의 불공정거래 혐의 건수는 모두 213건으로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 건수는 2006년 140건에서 2007년 229건으로 매년 증가하다 지난해 180건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이 61건, 코스닥시장이 125건으로 코스닥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 혐의 건수가 2배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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