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 땅값은 0.3%가 올라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0.61%를 기록했습니다.
땅값은 금융위기 영향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3%가 떨어졌지만, 4월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24%, 경기는 0.47%가 각각 올랐고,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북 경산시로 상승률은 0.9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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