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운영수입 보장이 없는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인 평택~시흥 고속도로의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이 체결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중소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13
지난 2008년 착공한 평택~시흥 고속도로 건설 공사는 정부의 운영수입 보장제 폐지와 국내외 금융위기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약정 체결로 2013년 3월 개통을 차질없이 추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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