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2년 동안 소형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2008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급면적 기준으로 33~66㎡형 소형 아파트 가격은 3.3㎡당 1천52만 원에서 1천297만 원으로 23%가 올랐습니다.
반면 중형인 99~132㎡형은 6.88% 올랐고 대형 아파트는 가격 상승폭이 미미하거나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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