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7포인트, 1.6% 떨어진 1,593을 기록하며 1,600선이 무너졌습니다.
두바이 국영기업에 재정위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지수를 끌어내렸고 미국
코스닥 지수 역시 8포인트, 1.7% 넘게 하락하며 504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미국 재할인율 인상 소식에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어제보다 9원 90전 오른 1,160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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