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거래 건수가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강남지역 3개 구에선 거래량이 줄었고, 실거래가도 일부단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지난 2월에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은 3만 9천여 건으로, 지난 1월에 비해 16%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강남지역 3개 구의 거래량은 4% 감소했습니다.
실거래가도 조건부 재건축 결정이 내려지는 등 호재가 있었던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일부 단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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