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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급매물도 좀처럼 거래되지 않는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은 당분간 약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 5단지입니다.
올해 초 112㎡가 12억 5천만 원까지 거래됐지만, 이번 달 들어 11억 원에 팔리면서 최대 1억 5천만 원이나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초 안전진단을 통과한 대치동 은마아파트 역시 가격이 내려가기는 마찬가지.
분당 등 신도시 지역에는 시가보다 1억 원가량 낮은 급매물도 등장하고 있지만, 매수세는 활발하지 않습니다.
이런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 인터뷰 : 정태희 / 부동산써브 연구원
- "강남을 비롯한 버블세븐 지역도 금융위기 이후 대출규제나 느린 경기 회복, 단기 급등 등의 이유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총부채상환비율, DTI의 확대 적용과 이른바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보금자리주택의 잇따른 공급이 매수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자 일각에서는 집값이 급락할 것이라는 '버블 붕괴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이 매수자와 매도자가 관망하는 수준이지 급락의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며 급락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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