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도, 신도시 등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의 3.3㎡당 매매가 평균이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현재 서울과 수도권 일대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는 평균 907만 원으로 금융위기 여파로 부동산 경기가 극도로 침체됐던 2008년 12월의 914만 원에서 0.76% 떨어졌습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인천과 경기지역이 그동안 주택 공급이 집중돼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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