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다시 자금 유출세가 시작됐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42거래일 연속 자금유출세가 지속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30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352억 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4월 한 달 동안 순유출된 금액은 3조 9천억 원에 달해 집계를 시작한 2006년 6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1억 원이 순유출돼 42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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