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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차 보금자리주택 6개 지구에 대한 생애 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첫날 접수 결과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총 3,689가구 모집에 4천787명이 신청했고, 강남 내곡지구와 세곡 2지구는 각각 10.8대 1, 1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남양주 진건과 시흥 은계는 0.1대 1, 구리 갈매 0.4대 1, 부천 옥길 0.3대 1로 모집 가구 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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