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한국신용평가사와 한신정평가로부터 받는 신용등급이 종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기존 자산관리 부문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난해의 양호한 실적이 배경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회계연도 당기순이익 2,51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 3월 말 기준 자기자본 규모는 1조5,840억 원입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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