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이 타법인 출자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발 재정위기 등으로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기업들의 투자욕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코스닥 기업의 타법인 출자 총액은 7천2백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6백억 원보다 4% 감소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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