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코스피가 닷새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은 미미해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닷새 만에 코스피는 3포인트 오른 1,675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에 세계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코스피는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세가 들어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1,000억 원어치를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같이 팔아 오름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통신업, 기계 등이 상승했고 은행과 운수창고, 전기가스업은 하락했습니다.
철강가격 상승 기대감에 하이스틸과 고려아연, 동국제강, 현대제철, 포스코 등 철강 주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현대차는 현대건설 인수설에 따른 우려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사흘 만에 소폭 반등해 0.46포인트 오른 48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아로마 소프트가 계열사 상장 추진 기대감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동아체육용품도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반면, 하이드로젠파워는 유상증자 결정 이후 하한가로 추락했으며 단기간 급등했던 바른전자도 차익 매물 부담에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하락하며 지난 주말 대비 5원 10전 내린 1,223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리치 조민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