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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시각, 11번째 순서로 증권업종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상반기와 달리 증권업종은 하반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상반기 코스피는 1% 정도 올랐지만, 증권업종은 12% 넘게 떨어졌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를 것이란 우려감 때문에 증권사들이 보유한 채권의 가격이 내려가 손해를 본것입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장효선 / 삼성증권 연구위원
- "하반기에 주식시장이 2천 포인트 이상 강세장이 나타났을 때 증권주가 올라갈 것이란 기대가 있고 지난 3년간 증권주가 시장대비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기 때문에 가격메리트가 생겼습니다."
채권 이자 수익이 탄탄한데다 주식 중개 수수료 수입이 늘어나 증권사들의 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단, 증권업종이 상승세를 타더라도 추격매수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정길원 / 대우증권 연구위원
-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증권사별로 색깔이 다르고 핵심 이익이 탄탄한 회사와 같은 시장상황인데도 그에 못 미치는 회사들이 뚜렷하게 차별화되고 양극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권업종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이 영업력이 강한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유망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의 손실을 여전히 피할 수 없고 정부의 규제도 강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증권업종에 대한 신중한 태도도 함께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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