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전 대표이사인 윤문섭 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횡령 금액은 290억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77.6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회사 측은 "고문변호사와 상의해 절차에 따라 적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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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는 전 대표이사인 윤문섭 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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