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국가 소속기관의 매각 대상 부지 11곳 가운데 3곳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매각된 부동산은 용인의 품질관리단과 여주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입니다.
국토부는 나머지 8곳에 대해선 감정평가가 끝나는 대로 연말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매각 공고를 하고 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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