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기획한 스타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 디 워(D-War)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데요.
제품 디자인계의 새 바람을 이끌 이 프로젝트를 오상연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와 스타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디자인 서바이벌 디 워 (D-War).
50일간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최후 승자를 가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수백 명의 지원자들을 뚫고 선발된 24명.
자신의 모습을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골판지로 의자를 만들라는 즉석 과제를 수행합니다.
▶ 인터뷰 : D-War 지원자
- "너무 다듬어진 것 같고, 지금 하는 건. 아주 깨는 아이디어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반대로 들고 그 사이에서 조정하는 중이에요."
다시 추려진 본선 진출자 사이의 치열한 기 싸움.
((현장음))
"저희 팀이 이번 과제에서도 우승할 것 같고요."
((현장음))
"저희 팀이나 젠틀 베이비 팀인데…"
상금 천만 원을 가져갈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리는 과정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현장음))
"여기 계신 모든 도전자가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현장음))
"너무 잔인해요."
스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이들의 불꽃 튀는 경쟁은 오는 2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펼쳐집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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