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어제(8일) 정부 여당이 새해 예산안을 단독 처리하면서 종교 편향적 입장을 갖고 예산을 삭감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국민 여론을 외면하고 각종 절차와 협의를 무시해 진행하는 4대 강 사업을 반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템플스테이 예산은 2010년 185억 원이었으나 어제(8일) 본회의에서 2011년도는 122억 5천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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