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SICAF가 오늘(20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서울시 문화관광기획관 안승일 국장과 올해 SICAF 홍보대사 가수 달샤벳, 화백 신문수와 원수연, 야베 야로 등 국내외 만화·애니메이션 거장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SICAF 2011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SICAF는 오는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만화와 애니메이션 전시'와 'SICAF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국제디지털만화전'과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의 4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오상연/art5@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