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손정은 아나운서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10월 16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손정은 아나운서의 웨딩촬영이 지난달 26일 진행된 것.
이날 손정은 아나운서는 프로다운 표정과 아름다운 자태, 우아한 포즈로 사진촬영 내내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친화력 좋고 유쾌한 것으로 알려진 손정은의 예비신랑 역시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 장 씨에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일을 잘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며 “소울 메이트처럼 천생연분이라 느낄 정도다.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은 바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고려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해외 수출업무를 전담하는 국제 비즈니스 사업가로 알려진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10월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치러지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승진 웨딩]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