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송창의와 옥주현의 팬클럽이 두 사람의 뮤지컬 공연을 축하하며 뜻 깊은 선물을 보내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삼성전자 홀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엘리자벳'의 프리뷰 공연에서 출연 배우 송창의의 팬클럽 '창공'과 옥주현의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은 축하 쌀화환을 통해 뮤지컬 성공에 대한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배달된 나눔스토어 쌀화환은 모형쌀로 구성돼 공연장을 장식하며, 실제 쌀은 공연이 끝난 후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우의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1992년 비엔나에서 초연한 후 세계 10여개국에서 9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은 대작으로, 이번 한국 초연에는 엘리자벳 역에 '옥주현', 그의 곁을 맴도는 '죽음' 역할로 송창의 등이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보람 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