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쌀화환을 기부했습니다.
2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영화 ‘타워’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김지훈 감독,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배우 손예진의 공식팬클럽 ‘해밀’의 회원들이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배우를 응원했다. 쌀화환에는 ‘2012 최고의 블록버스터 타워!!’ ‘천만관객 궁금해? 궁금하면 영화봐~’라는 리본 문구로 대학흥행을 기원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은 사회적 기업 제품으로 사회적기업 특성상 팬들이 주문한 쌀화환 매출 수익의 70%를 사회에 기부하기 때문에 팬들이 보낸 스타미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측도 수익의 70%를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배우 손예진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영화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로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