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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알 (밤 11시)
’10년 젊어지는 비법’을 주제로 각 분야 최고 고수들이 전하는 일급 건강ㆍ뷰티 비법을 공개합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집중 조명한 ’1일 1식’. 이는 일본인 의학 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씨가 주장한 건강법으로 공복을 즐기면 젊어지는 호르몬이 생성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이에 박용우 고수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1일 1식’ 건강법에 당당히 반기를 들었습니다. 배고픔을 오래 참으면 ’렙틴’이라는 수용체가 민감해지고 ’렙틴’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강해지면 본인 의지로 식욕을 억제하기 어려워져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박 고수의 주장은 ’1일 1식’ 건강법이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
한의사 이경제 고수 역시 1일 1식
[사진 =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