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음식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음식메뉴 및 접객회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전국 지자체 및 음식점으로부터 외국어 번역을 요청받아 처리한 음식 용어 4,300여 개에 대해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쳐 정리한 것입니다.
음식 종류별로 한식 2,0
관광공사 정용문 번역서비스팀장은 "외국 관광객을 접대하는 요식 업계로서는 최소한 음식 메뉴의 외국어 표기에 대한 고민을 내려놓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