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홍진주가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2라운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홍진주는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역대 세번 째 '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첫날 선두였던 김주
홍진주가 이 대회를 제패하면 2003년 안시현과 지난해 이지영에 이어 LPGA 투어 비회원으로 정상에 오르는 세번 째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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