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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서울옥션이 프린트 베이커리와 함께하는 '아이드림' 자선경매를 다음 달 6일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점 호림아트센터 1층에서 개최합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광기 씨가 주최하고, 서울옥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티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고자 마련된 경매입니다.
유명 연예인, 작가, 컬렉터 등이 기
이번 경매 최고가는 이용백의 대표작 '엔젤 솔져'로, 화려한 꽃이 가득한 화면에 군인이 숨어 있는 사진입니다.
추정가는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이며 이번 경매에서는 1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