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상렬은 17일 밤 방송될 MBN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 녹화에서 귀농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이계인 형님이 가끔 나에게 농촌 생활에 대해 조언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지상렬은 양계장을 직접 운영할 만큼 소문난 귀농인 이계인이지만 “상렬아, 이거 할 짓 못 된다”고 하소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지상렬은 “농촌 생활이 이계인 형님의 건강에는 좋겠지만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일을 혼자서 하시는 것을 보면 안쓰러울 때도 있다”며 이계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또 다른 농사 경험자인 김기현은“자식 농사보다 어려운 것이 시골 농사”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현은 “난 어릴 때부터 농사를 지었는데 이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하물며 도시
한편 17일 밤 11시 MBN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를 통해 정년퇴임을 앞두고 귀농을 선언한 남편과 이를 거부하는 아내의 갈등 해결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