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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이 '2013 토요 아트 드라이브'를 개최합니다.
2012년에 시작된 '토요 아트 드라이브'는 실내에서 진행됐던 문화·예술 교육을 야외로 옮긴 문화·예술 체험 지원 프로그램으로, 주 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이 외로워진 저소득층 아동들이 박물관, 미술관, 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식견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사업에 120개 지역
한국메세나협회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술단체들이 지역아동센터와 매칭돼 문화·예술현장 탐방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모든 제반사항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