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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6년 만에 새 음반 '뉴(NEW)' 공개
'예스터테이' '헤이 주드' 등 비틀즈를 대표하는 노래를 작곡한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가 6년 만에 새 앨범 '뉴'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마크 론슨과 아델, 존 레전드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춘 폴 앱워스와 비틀스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아들 자일스 마틴 등 모두 4명의 젊은 프로듀서들과 함께 함께했습니다.
특히 비틀스의 사운드를 연상하는 '뉴'를 비롯해 14곡을 담은 이번 앨범은 신선함과 새로움 속에 자신의 세계를 집약해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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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파바로티-데카 녹음 50주년 기념 음반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음반사 데카 레이블과의 녹음 5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더 50 그레이티스트 트랙스'가 발매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오 솔레미오', '카루소', '산타루치아' 등 그의 수많은 히트곡뿐 아니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그대의 찬 손', '여자의 마음' 등을 포함한 오페라 배역의 모든 곡들을 수록했습니다.
특히 1961년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생애 처음으로 녹음한 라 보엠의 '그대의 찬 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이탈리아 모데나 출신의 테너로 '하이 C의 제왕', '세기의 테너'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하면서 사랑 받는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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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휴식 같은 라디오 방송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앨범으로
매일 저녁 퇴근길 직장인들의 귀를 사로잡은 CBS 음악프로그램 '배미향의 저녁스케치'가 앨범으로 나왔습니다.
앨범에는 추억의 팝 음악을 비롯해 샹송과 칸초네, 다양한 연주곡 등 DJ 배미향이 선곡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35곡을 수록했습니다.
배미향이 13년 넘게 한 프로그램에 쏟은 열정과 애정으로 제작한 '저녁스케치'는 이번이 4번째 앨범으로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시리즈가 플래티넘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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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디바 웅산 2년 만에 7집 앨범 '아이 러브 유' 발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2년 만에 7번째 앨범 '아이 러브 유'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웅산은 타이틀곡 '아
웅산의 지난 6집 앨범이 '힐링'의 주제를 담고 있다면 이번 7집 앨범에선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고 돌아온 웅산의 감수성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