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식품 프리미엄 브랜드 건빵명가가 ‘2013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 2013)을 통해 또 한번 ‘건빵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다양한 건빵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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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건빵명가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등 군대 이야기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 인기 속에 거세진 ‘군대 열풍’에 힘입어 대표 건빵 제품들이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KT 올레 빵빵’ 결합상품 이벤트의 일환으로, 건빵 100만개 납품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손형권 대표이사는 “당시, 실제 군대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군납용 건빵을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판매한 점이 제품 인기에 한 몫을 했던 것 같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제품과 더불어 새로운 건빵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서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은 부추건빵, 커피건빵, 불고기건빵과 캔 형태로 포장된 허니로스팅 건빵 등 네 가지입니다. 건빵 맛의 다양화를 위한 연구개발 끝에,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함과 동시에 건빵과 어울리는 재료를 선택해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행사 부스를 찾아 신제품들을 맛본 관람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한 남성 관람객은 “예전 군대에서 맛본 건빵을 떠올리며 이 곳 전시장을 찾았다. 군대건빵 말고도 부추건빵 등 다양한 맛의 건빵을 먹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건빵명가 부스를 방문한 한 여성 관람객도 “불고기건빵, 허니로스팅건빵은 아이들에게 먹여도 좋을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건빵명가 부스 관계자는 “신제품 외에도 밀건빵, 쌀건빵, 땅콩건빵, 검은깨건빵 등 기존 단품 제
손형권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건빵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큰 호응으로, 이달 11월 말에 해당 제품을 본격 출시하기로 했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