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 관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2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자정까지 한국영화와 외화를 본 관객 수는 1억9997만7585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평균 30만 명이 극장을 찾고 있어 2억 관객을 넘어서는 데 필요한 2만5000여 명은 이날 중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10월5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송강호 주연 '변호인'과 공유 주연 '용의자' 등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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