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연예인 공유, 하지원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공유와 하지원은 앞으로 2년간 성실 납세 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
공유·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하지원, 축하합니다" "공유·하지원,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공유·하지원, 모범 납세자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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